얼마전에 영화를 보다 르뱅쿠키가 나오는 것을 보고 먹고 싶다는 얘기를 많으 했었는데 우연히 선물받아 먹게되었습니다. 정말 맛있었습니다. 그래서 르뱅쿠키가 왜 르뱅이라는 말이 붙었을까 그럼 시중에 파는 쿠키들은 무엇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한번 포스팅을 해보게되었습니다. 르뱅쿠키는 쿠키 하나로 뉴욕을 평정하였다고도 할 만큼 미국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. 르뱅 베이커리라는 곳에서 판매를 하다가 유명해져서 르뱅쿠키라고 한다고 합니다.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쫀득쫀득한 매력있는 이 쿠키는 맛도 다양하며,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아 요즘은 많은 제과점이 생겼습니다. 뉴욕 여행을 간다면 꼭 먹어보고싶습니다. 이러한 르뱅쿠키는 어떻게 만드는걸까요? 먹다가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았습니다. 일단 쿠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.
준비물은 무염버터와 중력분, 박력분, 베이킹 소다, 베이킹 파우더, 흰설탕, 황설탕, 소금조금, 달걀, 밀크초콜렛 이 필요합니다. 더 추가하고 싶으신 재료들은 각자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저는 아몬드나 견과류 재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정도면 준비할 예정입니다.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쉬멜로우도 넣을 예정입니다. 아마 더 달고 맛있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. 버터는 냉동보관이며 작업 30분 전 실온에 미리 꺼내 놓고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. 저는 사실 이 작업이 제일 재밌습니다.
손목이 많이 아픈 작업이지만, 하다보면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. 저는 주방에서 쓰는 저울로 하나하나 재며 진행을 했습니다. 왜냐면, 저는 음식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. 소금을 왜 넣냐고 물어보신다면 단맛을 더 많이 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어서 첨가해 주고 있습니다.생각보다 많은 레시피들이 인터넷에 있고, 본인의 기호에 맞게 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. 참고로 저는 엠앤엠즈 초콜릿이나 마쉬멜로우를 넣어 먹었더니 딱 맞게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. 한번 만들기는 귀찮고 힘든 작업이겠지만, 주변에 선물하기도 적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쿠키이기에 추천드립니다. 또, 실력이 느신다면 레드벨벳이나 쑥, 이런 여러 종류의 쿠키를 만드셔서 선물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꾸덕꾸덕한 초콜렛 르뱅쿠키와 레드벨벳 르뱅쿠키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.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하신다면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쿠키를 드셔보시면 본인 기호의 쿠키를 찾으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.
다음에는 스모어 쿠키 리뷰도 함께 하겠습니다. 영화 리뷰와 함께 하겠습니다.